3시간 거리를 달려 작년부터 가보고 싶던 미리내숲 캠핑장에 와봤습니다.

정말 시설, 환경, 청결, 친절... 다 너무나 만족스러워서 이런 곳이 다있구나 싶었어요. (전자렌지, 무인매점, 화장실 과 샤워실에 온풍기며 드라이기, 센서로 켜지는 가로등, 개수대에 세제까지?!)

이용객들이 앞으로도 잘 이용해야겠지만 정말 여긴 굉장한 캠핑장입니다. 운영요원분들이 분명 엄청나게 신경쓰며 관리하고 계시는거겠죠 ㅠㅠ(감동의 눈물...)

정말 잘 이용하고 돌아왔습니다. 꼭 방문해 볼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!!